2019. 7. 23. 11:00ㆍBondavinci Official supporters
안녕하세요 신작가입니다:)
제가 현재 활동하고있는 본다빈치 서포터즈 조장모임이 7월에 본다빈치 본사에서 진행되었는데요
각조 조장을 뽑았던 것부터 각조 조장끼리 처음 만났던 과정까지
나름대로 재미있었던 하루를 일기형태로 적어볼까해요(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이야기)
본사찾아가기(본사는 생각보다 먼 곳이 아니었다!!)
본다빈치 본사는 지도에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었어요,
다만 초행길이었던 저는 두어번이나 같은 길을 반복해야 했다는..(그래서 본의아니게 일찍왔어도 지각을..)
그래도 도착하자마자 발대식에서 뵈었던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해당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!
다과시간(+뻘쭘)
사실 발대식만큼이나 뻘쭘했던 시간은 오지않으리라 생각했었는데 또 와브러써요..
조장님들끼리 모이는 자리라 인원은 적었지만, 골방(?)같던 그 장소는 정말 아늑하고 포근(?)했어요
언제 먹어봤나 싶었던 과자와, 음료가 마련되어 있었어요ㅎㅎ(그릇마저 아름다움)
모두모인 조장분들은 총 네 분, 직원 두 분, 이렇게 대화는 시작되었습니다:)
어색한듯 어색하지않은 서로어색했던 조장모임
- 본다빈치의 방향성+궁금한점
- 조장이된 과정
(나이나 가위바위보는 아니길 바랐는데..) - 서포터즈를 지원한 이유
- 조장의로서의 고충(?)
- 본다빈치에게 바란다
(위치는 웨 그렇게 정하신거예요?아는사람만 아는 이야기...) - 기타(+질의응답
중간중간 낄낄깔깔)
대략 이런주제의 대화가 오고갔던것 같아요
그러면서 조별과제에 대한 팽팽한(?)것들도 오갔던 것 같구요ㅎㅎ
두시간동안의 달고,시고,짜고,매웠던 시간이 지나 돌아갈 시간
돌아가는 길은 본다빈치에서 선물을 하나씩 주셨답니다>_<(조장분들과 대화없이 코엑스까지 걸어가기ㅋㅋ;;)
집에서 열어보니!!
본다빈치의 보은
무언가를 바라고 간 것은 아니였기 때문에, 무언가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 놀라웠습니다(번역아님)
집에가서 열어보시라며 주신 선물 그 리뷰를 제가 한 번 써보겠읍니다(ㅋㅋㅋ)
- 로엠에서 진행했던, 버킷백
- 르누아르 연필*5개
- 르누아르 옥색 키링
버킷백은 연보라 킬러들이 계셔서 자랑하기 힘들었고, 키링도 가방과 어울릴거라며 말했지만 현혹되지 않았고!!
르누아르(너무 좋았어요 또 앵콜해주세요!!) 굿즈는(너무 이뻐서 다들 달라고 난리...)
다음리뷰는 제가 본다빈치의 최우수 서포터즈의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!!(음하하)
그럼 저는 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~더위 조심하시고 다음리뷰에서 만나요오~(●´3`)~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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